테스트 코드 작성

이전까지는 postman을 사용해 request 값을 넣어 테스트를 하였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배포를 확정해두고 진행하기 때문에,

도메인을 이해하고 개발하며 기능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소시키는 등 여러 이점 등이 있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았다.

 

내가 느꼈던 가장 큰 이점 중에 하나는, 

작성한 모든 API에 대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한 큐에 전체를 테스트한다는 것.

postman으로 하나하나 request 값을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브라우저에 들어가 하나하나 입력하고 눌러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지금 작성하는 코드들은 규모가 작지만 회사에 들어가 프로젝트를 하게 될 경우 어마어마한 경우의 수들이 있을텐데 

그것들을 한번에 확인시켜주고, 리팩토링이나 오류수정시 명확하게 그리고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되는지까지

확인이 가능하니 코드 작성시 필수인 항목같다.

 

2시간 가량 수업은 들었으나 내 코드를 직접 입력해보는 것은 처음이라 어렵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기존에 작성했던 함수들의 빈틈이 보여 수정까지 하느냐 시간이 좀 걸렸었다.

status 상태를 명확히 구분해주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줘야하는 부분이 재밌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