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 4개월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앞으로 취업이 되기 전까지 취업설명회를 듣고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스파르타 부트캠프 참여가 확정됐을 때 캠프 기간이 끝나는 날에 맞춰 가족들과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후회중..

할게 너무 많아서 갔다와서가 두려습니다.

 

수료식도 있고 포폴 특강도 있고 이력서 특강도 있고 취업설명회도 있고

알아보니 원티드 프리온보딩 과정이 있어서 그것도 벼락치기일테지만 참여해야 하고

최종 프로젝트 수정도 해야하고

최종프로젝트의 경우 백엔드 기능보다 프론트엔드와 배포쪽을 많이 해서 TIL도 밀렸는데 해당 기능에 대해 정리도 하고

캠프 기간보다 더 할게 많을 것 같네요😂

 

살면서 성취감을 느낀 경험이 드문데 정말 좋은 기회로 합류하게 되어

공부에 대한 재미도 느끼고 성취감도 느끼고 캠퍼, 매니저님, 튜터님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서비스업종에서만 근무하다가 이직을 하고싶어서 캠프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사실 취업할 정도의 수준인가 싶으면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복잡한 마음입니다.

뭐..잘하면 잘 되겠죠?

아자아자!